*두부
두부는 오이, 당근같은 신선한 채소와 같이 먹으면 두부에 부족한 비타민 A.C와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고 아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.

또 두부는 요오드성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풍부한 해조류나 멸치와도 궁합이 좋다.

두부는 성질이 찬 식품이라 따뜻하게 먹거나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와 궁합이 잘 맞아 연근과 우엉, 고추와 쑥갓 등을 부재로로 활용하
면 더욱 효과적이다.

다이어트식으로 두부를 요리할 때는 기름을 사용하기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거나 찜으로 먹는 것이 좋다.

*토마토
토마토를 샐러드로 즐길 때 양파, 부추, 피망 등의 재료와 함께 먹자.

토마토는 양파와 함께 먹으면 각종 비타민은 물론 당질, 무기질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, 부추와 배합하면
자율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 효과가 더욱 배가 된다.

토마토는 지용성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생으로 먹기보다 올리브유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더욱 좋다.


*닭 가슴살
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려면 음식 그대로 의 형태를 살려 조리해야 한다. 예를 들어 튀기거나 조리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. 닭 가슴살의
형태를 살려서 조리하면 좋은데, 삶거나 데쳐서 샐러드로 즐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.

이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토마토나 파프리카, 브로콜리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.

닭 가슴살을 삶을 때는 대파뿌리, 마늘, 통후추 등 각종 향신료를 이용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고, 비린내 없애는 것으로 우유를 사용
하는 방법도 있다.

또 바질같은 허브를 이용한 소스를 활용하면 비린내를 없애고, 음식을 더욱 감칠맛 나게 만들어준다.

*녹차
녹차는 식재료로 활용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하고 다양한 역할을 한다. 육류나 기름진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느끼한
맛을 없애주고, 지방, 축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.

생선도 녹차와 잘 어울리는데, 비린내를 없애고 카테킨이 살균 작용을 해 녹차 우린 물에 생선을 담갔다 보관하면 쉬 상하지 않는다.

녹차와 함께 밥을 지으면 혈당을 서서히 올려주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.

단호박을 찔 때 녹차를 살짝 넣으면 녹차 성분이 호박 내부의 섬유질을 붙잡아줘 단호박이 덜 무르게 한다.

*마늘
닭고기에는 비타민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늘 자체에도 비타민과 스태미나에 좋은 성분이 많아 함께 먹으면 시너지효과를 본다.

마늘이 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잡아주어 상호보완도 된다.

꿀과 함께 먹으면 혈액순환도 잘 된다.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.

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구워 먹도록 한다. 비타민C, B 가 약간 감소하지만 항산화 물질의
활성도가 높아진다.















행복이 가득한 집